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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어떤엄마의 소개로 사게 되었어요.. 숫자영어를 인지하기에 좋다구요.. 책은 정말 얇고 싸 보이지만 시디는 그가격만큼의 값어치를 하는것 같아요.. 처음엔 이책 보지도 않으려고 했어요..괴니샀나 했는데 요즘들어 자주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하네요... 잠자기전에 읽어주어도 좋아요... 좋은 책은 두고두고 보기에도 좋은거 같아요 주인공이 흑인이라 새롭기도 하구요...추천합니다^^
숫자를 어떻게 배우셨어요?그냥 1,2,3,4..이렇게 배우셨나요?이 책을 반복해서 읽다보면 적어도 1부터 10까지는 확실하게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아주 포근해보이는 집이 나옵니다.편안한 흔들의자 위에 너무나 자상해보이시는 아버지가 앉아있고 아버지의 무릎위에 귀여운 아이가 앉아 있습니다.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인걸요.그냥 단순한 이야기 책이냐구요?그렇지 않습니다.아름다운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과 함께 숫자까지 배워볼 수 있습니다.

10-small toes all washed and warm
9- soft friends in a quiet room
8- square windowpanes with falling snow..

오른쪽 페이지에는 각각의 숫자에 맞춰서 내용에 맞는 그림까지 그려져 있습니다.그림과 함께 공부를 하다보면 잊어버릴 일은 없을거예요.



 

띵굴마님은 살림살이가 좋아

띵굴마님은 살림살이가 좋아살림을 잘하는 파워 블로거 이웃들이 있다. 그녀들은 똑소리나는 살림 솜씨하며 수납정리,인테리어 감각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포스팅이 올라올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드는데, 아쉽게도 저자 띵굴마님 은 그들 중 한 명은 아니었다. 쉽게 말해 내 이웃은 아니었다. 하지만 전세집을 공들여 꾸미고 집으로 출근하는 마음가짐으로 살림을 똑소리나게 해왔던 그녀는 이미 ,,, 까지 이미 많은 책을 낸 저자였다.스스로를 쓸고 닦고 밥짓고 남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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